Weekly Pulse 13년 3월
2013년 3월 첫째 주 #9. 식품
날씬하면서도 더 건강하게, "헬스&뷰티(Health&Beauty)" 트렌드 속 드링킹요거트 시장의 변화는?
이제는 깡마른 날씬함이 아니라 건강한 날씬함이 각광받고 있다.
일명 "헬스&뷰티(Health&Beauty)" 바람을 타고 여러 식품 업계에 변화가 일고 있다.
식사대용/다이어트용으로 떠오른 드링킹요거트 시장에서 일명 "기능성/차별화" 제품이 떠오르는 것도 이러한 헬스&뷰티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위건강을 강조하며 뚜렷한 차별화를 가지고 있는 한국야쿠르트 "윌"은 대표적인 기능성/차별화 드링킹요거트로, 최근 정기배달 뿐 아니라 대형마트로도 유통로를 개척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이어, 매일유업 "구트" 또한 위건강 차별화를 표방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발효유의 기본적인 기능으로 여겨졌던 장건강 기능을 보다 세분화 및 특화한 한국야쿠르트 "R&B"도 또 다른 기능성/차별화 요거트의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성/차별화 드링킹요거트 시장은 꾸준히 커져, 2012년 한 해 전체 드링킹요거트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3월 둘째 주 #10. 생활용품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 주방세제 일반/저가마일드/프리미엄 시장의 변화는?
주방세제는 가격대별로 크게 저가부터 고가까지 일반/스토어브랜드/저가마일드/마일드/프리미엄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11년에는 주방세제 시장 내 저가에서 고가 프리미엄으로의 트레이드업(Trade up) 추세가 뚜렷한 모습이었다. 소비자들이 가격보다는 품질/성분 등을 더 중시했던 것이다.
그러나 '12년도에는 '11년도에 크게 성장했던 프리미엄 제품군들이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일부 저가로의 트레이드다운(Trade down)이 나타났다. 결국 가격대가 저가/고가로 양극화되는 트렌드를 보인 것이다.
이는 GDP저성장세 지속과 가계부채로 소비자심리지수가 크게 개선되지 못하는 상황 속에 나타난 현상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당분간은 주방세제 내 일반/저가 마일드 시장 또한 성장하는 프리미엄 시장과는 별도로 소비자층을 꾸준히 유지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2013년 3월 셋째 주 #11. 개인용품
성숙기에 이른 한방샴푸시장 내 향후 성장전략방안은?
'05년 댕기머리의 출시로 헤어케어 시장의 새로운 세그먼트가 된 한방샴푸시장은 그 후 빠르게 구매자를 유입하였고, '09년도부터는 아모레퍼시픽 '려'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며 선물시장 푸시(push)를 중심으로 성장세가 지속되었다.
그러나 '11년부터는 선물시장을 통한 성장에 한계를 보이며 국내 한방샴푸 시장이 성숙기에 이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포화된 국내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한방샴푸 내 성장하는 세그먼트 및 유통채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세그먼트 측면에서, 한방하면 떠오르던 탈모기능 제품 보다 리페어, 비듬, 모근 등의 비탈모 제품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가 중요할 것이다.
유통채널 측면에서는 Top2 유통채널인 대형마트와 인터넷몰 이외 슈퍼마켓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이에 대한 유통전략 재고가 필요해 보인다.
2013년 3월 넷째 주 #12. 화장품
불황경기, 립스틱 효과에 더해 매니큐어 효과까지, 피부경기지표 변화는?
불황일수록 상대적으로 저가이면서 멋을 낼 수 있는 립스틱 판매는 증가한다고 한다. 일명 '립스틱 효과'다.
최근에는 립스틱보다도 저렴하면서도 개성을 뚜렷하게 나타낼 수 있는 매니큐어/네일류가 성장하고 있어, 립스틱 효과에 이어 '매니큐어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화장품 시장의 위축 속에서도, '12년 매니큐어/네일류 연간성장률은 무려 +26.5%에 달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매니큐어/네일류는 아리따움과 에뛰드/더페이스샵/스킨푸드/이니스프리/미샤/토니모리 등 원브랜드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럭셔리 브랜드인 샤넬/디올 또한 적은 돈으로 최고의 만족도를 얻고자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얻어 점유율이 큰 폭 성장하며 Top10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